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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준비 하면 바로 김장김치 담그기 아닐까요? 절임배추 구입은 어디서 할지 어떻게 절여야 하지? 김장 양념은 또 어떻게 만들지? 주부님들이라면 이런 고민도 많이 하실텐데요, 김장의 달인들은 김장김치를 담글때 반드시 넣는 비법의 재료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넣지 않으면 김장양념의 맛이 살아 날수가 없다고 하내요! 그 비법을 아래 양념 레시피 확인하기 링크버튼에 올려두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황금레시피 재료
*절임배추 30kg
*건표고버섯 7개
*건다시마 40g
*건고추 500g
*새우젓 300g
*생새우 500g
*무 3개(3kg)
*양파 2개
*홍갓 1단 800g
*쪽파 1단 700g
*매실청 500ml
*고춧가루 1.5kg
*배 큰 거 1개, 약 750g
*추자도 멸치생젓 400ml
*멸치액젓 700ml
절임배추 예약 픽업
김장김치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추는 누가 절여만 주어도 김장김치의 반은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무척 중요합니다. 절임배추를 잘못 사용 시 배추의 쓴맛, 짠맛, 배추 물러짐, 배추갈변 현상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백만 유튜버 김대석 셰프님이 그토록 극찬하신 해뜰해남 절임배추 링크를 소개해 드렸으니 품질과 가격 그리고 김장김치 만드시는 배송날짜를 신중히 검토 후 주문 하시면 올해도 맛있는 김장김치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현재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으니 11월 1일 도착건부터 주문가능 합니다.
해뜰해남 절임배추의 장점
1. 생산자 직배송 즉 직접 배추농사를 짓고 판매까지 하며 유통과정이 빠지므로 거품을 뺀 착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계십니다.
2. 지속되는 물가 상승에도 작년과 동일한 판매가로 책정하였습니다.
3. 해뜰해남 절임배추는 신안 천일염으로 절였습니다. 한주소금(정제염), 호주산이나 중국산 천일염을 혼용해서 생산하지않습니다. 이러한 소금들은 천일염의 3분의 1, 4분의 1 저렴한 가격입니다.
4.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1 급수 지하암반수로 4번이나 세척했기 때문에 집에서 또 세척하여 시간낭비할 필요 없이 물기만 빼주면 됩니다.
5. 김대석 셰프님이 영상에서도 강조를 하실 만큼 해뜰해남 사장님이 워낙에 확실하셔서 주문하면 원하시는 김장 날짜에 정확하게 도착하게 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양념육수 준비하기
이제 김장김치 양념준비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양념육수부터 끓이겠습니다, 건표고버섯 7개를 600ml 물에 두 시간 불려놓은 후 건다시마 40g과 물 1.5L를 붓고 끓여줍니다. 이렇게 총 2.1L 물로 끓이게 됩니다. 김장육수는 너무 복잡하게 할 필요 없습니다.
건표고버섯과 건다시마만 넣으면 김장육수는 완벽합니다. 물이 끓어 올라올 때부터 5분 후 다시마를 건져줍니다. 표고버섯은 15분 후 건져주면 국물이 매우 진하게 우려 나옵니다.
다음으로 끓는 육수에 찹쌀풀을 쑤어야 합니다. 습식 찹쌀가루 3컵의 양 600g을 뜨거운 물에 5분 정도 저어 주면서 풀을 만들어 줍니다.
마트에서 파는 상품은 뜨거운 물에 넣으면 바로 뭉치기 때문에 꼭 방앗간에서 파는 습식 찹쌀가루를 사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그러면 뜨거운 물에 풀어도 뭉치지 않습니다. 이렇게 잘 끓여 진후 불을 끄고 꼭 식혀서 사용합니다.
황금레시피 핵심재료 추자도 멸치액젓
추자도 멸치생젓 두 컵 400g과 물 2컵 400ml를 넣고 끓여서 사용해야 합니다. 황금레시피 김장김치의 가장 핵심재료는 바로 추자도 멸치생젓인데요, 액젓만 사용하는 것보다도 추자도 멸치생젓을 끓여서 김치를 담그면 김치가 깊은 맛이 나면서
김치장인의 맛과 견줄 만큼 김장김치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꼭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생젓이 끓어 올라오면 불을 끄고 식혀 놓아둡니다.
김장김치 양념재료 및 야채 손질하기
실제로 식당에서 이 레시피를 사용하니 손님들이 너무 맛있어서 그 맛에 환장을 한다 라는 표현을 쓸 만큼 맛이 있다며 감대석 셰프님이 말씀하시더라고요.
건청각을 찬물에 두 시간 불린 건청각 100g을 꼭 짜서 아주 잘잘하게 썰어야 믹서기에 갈기가 쉽습니다.
건청각은 바닷가의 얕은 곳에 자생하는 해초이기 때문에 뻘이 묻어 있어서 진짜 깨끗하게 씻어야만 합니다.
썰은 청각을 건고추에 넣어주고 새우젓 300g 생새우 500g을 넣어줍니다. 생새우가 들어가면 김치가 시원해 집니다.
이제 아까 끓여 놓고 식힌 추자도 멸치생젓을 채에 걸러서 붓습니다.
건고추 500g을 (물로 살짝 씻음) 믹서기에 잘 갈리게 커트를 해줍니다. 김장김치를 담글 때 고춧가루만 사용하는 것보다 건고추와 고춧가루를 같이 사용하게 되면 김치의 때깔이 선명하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국자로 천천히 걸러주며 아까우니까 끝까지 꾹꾹! 눌러 생젓을 짜줍니다. 마지막으로 멸치액젓은 3컵 반 700ml 넣어준 후 잘 섞어서 30분 정도 불려 놓습니다. 이 정도 황금레시피 앙념이면 진짜 기가 막힌 김장김치 양념이 됩니다!
위의 재료들을 불릴 동안 야채준비를 합니다.
무 3개 3kg를 사용합니다. 다발무는 잘잘하니까 대각선으로 한번 썰어준 후 채칼을 사용하면 매우 편합니다.
채칼사용 시 무의 끝부분은 천천히 밀어서 끝까지 손조심하는 거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양파는 2개를 믹서기에 갈아주고 배 큰 거 1개 750g 껍질을 벗겨서 사용하는데 배 절반은 남겨서 마늘과 생강을 갈 때 부족한 수분을 위해 그때 같이 갈아줍니다.
홍갓 1단 800g과 쪽파 1단 700g은 동일한 길이 3~4cm 간격으로 썰어줍니다. 홍갓이 들어가면 톡 쏘는 맛이 일품이 됩니다. 이제 썰어놓은 양파와 배 절반 넣은 걸 갈아준 후믹서기에 간걸 바로 부어준 후 또 남은 배와 마늘 500g 생강 250g을 넣고 갈아줍니다.
불린 건고추를 갈려고 할 때 혹시 물이 조금 부족하다 싶을 때는 3컵정도의 물을 추가하고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이제 이것들을 모두 섞어준 후 매실청 2컵반 500ml를 붓는데 설탕대신 매실액이 더 좋다는 것도 메모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춧가루 1.5kg을 넣습니다.
이렇게 절임배추 30kg에는 고춧가루 1.5kg이 딱 적당한 양입니다.
양념 버무리기 및 김장김치 만들기
김장김치 양념육수에 찹쌀풀 쑨 것을 바로 붓고 1차로 섞어줍니다. 이것이 절임배추 30kg 양념입니다. 이렇게 양념이 되직해야지 김치를 담가보면 물이 덜 생깁니다. 잘 섞은 양념의 최종 간을 본 후 심심하다 싶을 때 천일염을 3스푼 넣고 섞어주
면 양념은 완성이 됩니다. 무, 홍갓, 쪽파가 들어가기 때문에 소금을 알맞게 넣고 소금양은 간을 보면서 취향에 맞게 조절하셔야 합니다. 채 썰어놓은 무를 넣고 일차로 버 무려 준 후홍갓, 쪽파, 넣고 버무려줍니다. 김장김치 양념은 이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제 해뜰해남 절임배추에 김장김치 양념장을 버무리기 전에 꼭 필요한 용품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이소 김장매트는 김장철 인기상품으로 한번 사용하면 꼭 다시 찾게 되는 실용적인 용품이니 꼭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김장매트에 만들어놓은 김장양념을 부어놓고 주변에 절임배추를 둘러줍니다. 이렇게 가족끼리 옹기종이 앉아서 배추에 치대기만 하면 되는데요 다이소 김장앞치마와 사용하시면 깔끔한 김장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절임배추의 밑동을 반으로 살짝 칼집을 내줍니다. 이렇게 반으로 나눠야 양념을 치대기도 쉽고, 숙성 후에 드실 때도 좋습니다. 배추는 겉잎부터 발라야 치대기가 편합니다.
한 움큼 쥐어서 속을 안쪽부터 한 겹 씩 발라줍니다. 마지막으로 겉잎으로 감싸면 속도 안 빠지고 딱 좋습니다.
김장매트와 김장앞치마 덕분에 입었던 옷과 주변환경도 매우 깔끔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절임배추 김장김치 황금레시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뜰해남 절임배추를 주문하셔서 김대석 셰프님처럼 똑같이 하시면 진짜 기가 막힌 김장김치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김장김치 만들기를 성공할 수 있는 황금레시피 영상 정보를 주신 백만 유튜버 김대석 셰프님 정말 감사합니다. 김장김치 영상뿐만이 아니라 다양하고 유용한 요리 정보들이 많으니 많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김장철을 맞아 식품조리 기구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면서 올해 빨간색 고무대야에 김장할 예정이었다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장용으로 사용되는 빨간 대야의 플라스틱 용기로 되었있는 물질들은 납이나 카드뮴, 중금속이 들어있으며 프탈레이트와 같은 환경호르몬도 들어있어서 급성 독성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면 그만큼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게 이런 물질들은 중금속의 영향도 있지만 환경 호르몬 으로서 영양을 줍니다. 특히 어린이의 성장에도 문제가 있고 성인 같은 경우에는 당뇨병이나 비만과 같은 성인병에 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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