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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 증여 취득세율 계산기 위택스 사용하기

비료왕자 2023. 12. 12. 21:55

주택을 무상으로 취득할 때는 별도의 취득세 계산 방법이 적용됩니다.

부동산 가격이 큰 만큼 취득할때 내야 하는 세금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매매 비용 계산을 잘해서 대비해야 하며 이는 시가 표준액, 즉 공시금액을 기준으로 하며 별도의 세율이 적용돼 다소 복잡합니다. 그러니 정확한 계산을 하셔야 과태료와 이중 세금이 발생 하지 않습니다.

이글에서는 부동산 증여취득세 계산(취득세율) 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무상 또는 유상으로 받은 재산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다시말해, 누군가(증여자)가 다른 사람에게 재산을 주는 증여 행위를 했을 때, 이를 받는(수증자) 즉은 그 새산의 가치에 대한 세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부동산, 돈, 자산 등 다양한 형태의 재산에 대해 발생할 수 있으며, 세금 부과 기준은 지역 및 국가의 세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2023년 부터는 부동산 무상 취득에 대한 기존의 과세표준인 시가 표준액 (공시금액)에서 시가인정액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로인해 부동산의 과세표준이 매매가 액, 감정평가액 등으로 변동되면서 약 30~50% 정도 상승했습니다.

구체적으로, 2022년까지는 과세표준이 공동주택 금액, 개별주택 금액등의 시가 표준액 이었으며, 2023년 이후에는 해당 부동산의 시가 인정액, 매매가액, 감정가액 등이 적용됩니다. 이러한 변경은 부동산의 실제 가치에 더 근접하게 과세되도록 하는 조치로 이해됩니다.

	2022년 증여	2023년 이후 증여
과세표준	시가표준액 -공동주택가겨, 개별주택가격	시가인정액 -해당부동산 : 매매가액, 감정가액 등 -유사부동산 : 매매사례 가액

첫째, 감정평가액은 감정평가사가 평가한 아파트의 가치를 나타냅니다.
둘째, 매매 사례가 액은 주기 전 6개월 이내 또는 이후 3개월 내에 거래된 동일한 집 형태 아파트의 매매가를 의미합니다.
기준 시가는 국세청이 연간으로 산정하는 아파트의 가치입니다.
금액이 서로 다르다면 ①감정평가액이 가장 높고, 그다음이 ②매매사례가액, 그리고 가장 낮게 ③기준 시가가 적용되며, 이는 우선순위로 간주됩니다.

그렇다면,

※시가인정액이란?

취득시기 현재 불특정 다수인 사이에 자유롭게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 통상적으로 성립된다고 인정되는 가액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공매가액액 등 대통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가로 인정되는 가액을 말하며, 이하 "시가인정액"이라 한다)

부동산 증여취득세는 여러 조건을 고려하여 복잡합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부동산 계산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려받은 재산의 가치에 따라 달라지며, 확인이 중요합니다.

과세표준이 *3억 미만인 경우에는 3.5%가 적용되지만, *3억 이상인 경우에는 지역에 따라 변경됩니다.

*3억 미만은 3.5% (모든지역 동일) *3억 이상은 비조정대상지역 12%, 대상지역 3.5%입니다.

부동산 취득세율 중 주택을 취득할 경우 유상 취득과 무상 취득할 경우 세율입니다. 주택 유상취득할 경우 1주택자일 경우 그 외 다주택자일 경우 조정지역 또는 비조정지역에 따라 세율이 달라 집니다.

1주택자일 경우에는 지역에 상관없이 주택취득가격이 6억원 이하일경우에는 1%이며 6억원초과 ~9억원이하일경우 1~3% 그리고 9억원 초과할 경우에는 3%의 취득세율이 적용됩니다.
2주택자일 경우에는 취득하는 주택이 조정지역일 경우에는 1억원이사의 주택을 취득할 경우에는 8%의 취득세가 부과됩니다.
비규제지역인 경우에는 취득가격에 따라 1~3%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3주택자 이상일 경우의 규제지역에 주택을 취득할 경우 12%의 세율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