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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미리 보기 정보를 찾고 계신가요?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13월의 월급도 받을 수 있으며 반대로 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으신다면 세금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한층 더 편리해진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와 간소화 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로 더 알차게 연말정산 준비하실 수 있도록 아래에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해드리니 급하신 분은 아래 내용을 보시고 빠르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연말정산 미리보기는 연말정산 할 때 자신의 올해 신용카드 사용금액과 과거 공제금액을 기초로 내년 연말정산 세액을 계산해서 현명한 절세전략을 세울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연말정산 미리 보기는 현재 지출. 저축 상활을 점검하고 올해 남은 기간 안에 최선의 절세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올해 9월까지며 신용카드등 사용내역을 제공해 10월 이후의 지출내역에 따라 달라지는 소득공제액을 확인할 수 있고 지난해 연말 정산한 금액으로로 미리 채워진 지난해 각 항목의 공제금액을 수정하면 올해 예상세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 홈페이지 로그인은 간편로그인으로도 가능하므로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됩니다!
*국세청 홈페이지 우측 화면 상단 빨간색 체크박스에 장려금,연말정산 전자기부금 메뉴가 있습니다.
*왼쪽 화면 상단 빨강색 체크박스에 연말 정산간소화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을 했습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는 국세청 홈텍스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홈텍스에 접속하면 화면 상단에 연말정산 간소화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를 클릭하면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아래의 버튼에서 이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 이용절차
이렇게 연말 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로 절세전략을 탄탄하게 세웠다면 이제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로 더 편리하게 연말정산 을 할 수 있는데요 근로자가 일일이 홈텍스에 접속해 개인별 간소화 자료를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하는 대신에
연말 정산 자료를 회사에 제공하는 것에 대한 근로자의 확인 동의 만으로 간소화 자료를 국세청이 회사에 직접 제공함에 따라 근로자는 더 쉽고 간편하게 연말 정산을 할 수 있습니다.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사가 연말정산 대상 근로자 명단을 오는 11월 31일까지 홈텍스에 등록해야 하는데요 다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2024년 1월 14일까지 수정 또는 신규등록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회사가 언말정산대상 근로자 명단을 등록하고 나면 근로자는 올해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19일까지 홈텍스에서 자료가 제공되는 회사와 제공자료의 범위등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최조 1회만 동의하면 퇴직 시까지 국세청이 회사에 자료를 제공하며 자료제공 취소는 일괄제공 신청확인 취소 조회 화면에서 취소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자료제공 확인을 완료한 근로자에 간소화자료를 PDF 압축파일형식으로 2024년 1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회사에 일괄제공하며 회사는 이를 내려받아 회사시스템에 올려 연말 정산을 진행하면 됩니다.
이때 일괄제공된 간소화 자료 외에 추가할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근로자가 회사에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되는데요..
아울러 부양가족이 2024년 1월 19일까지 간소화 자료 제공에 사전 동의한 경우에만 부양가족의 간소화 자료도 함께 제공되며 기존에 부양가족이 등록되어 있는 경우에는 일괄제공 서비스를 위해 별도절차를 진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맞벌이 부부를 위한 절세팁 제공
1. 부양가족 공제는 맞벌이 부부 중 총소득이 높은 사람이 공제한다
맞벌이 부부는 인적공제를 받는 경우, 총급여가 낮은 배우자보다는 총급여가 많아서 높은 세율을 적용받는 배우자가 공제를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소득세는 소득이 높을수록 높은 세율이 적용되는 누진세율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득이 많은 쪽에서 공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2. 의료비는 부부 중 종합소득이 적은 배우자가 공제한다
의료비는 총급여의 3% 초과 지출분부터 공제가 가능합니다. 급여가 적은 배우자가 지출하고 공제받게 되면 공제대상 금액이 커져 절세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알아보셔야 할 부분은 난임시술비용은 20% 공제입니다.
3. 보험료, 신용카드 공제는 본인 분만 가능하다
보험료 공제는 근로자 본인 또는 기본공제 대상자 명의로 가입해야만 공제가 가능합니다. 본인이 계약자이고, 피보험자가 배우자인 경우 부부 세액공제가 불가능합니다. 다만, 피보험자가 부부공동 일 경우는 계약 당사자가 보험료를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부부 공동으로 가입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카드는 명의자 기준입니다. 맞벌이 부부 가족카드라도 사용해 다면 명의자 기준으로 공제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남편이 카드 대금 결제를 하고 있더라도 명의자가 아내라면 남편이 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맞벌이 부부인 경우 부양가족 공제 부양가족의 교육비, 기부금, 신용카드등을 누가 공제받는 것이 더 유리한지 미리확인 할 수 있고 신용카드 기부금 연금저축 보험료 등 공제항목을 분석해 추가로 사용납입하면 공제받을 수 있는 금액을 알려주는 절세팁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처음으로 2030 청년근로자에게 개별 안내한 맞춤형 안내를 전체 근로자로 확대하고 국세청이 신고한 자료와 간소화 자료 등을 정밀 분석해 공제요건은 충족하나 공제받지 않은 근로자에게 항목별 정보도 개별제공해 공제 항목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맞춤형 안내 공제 항목의 요건충족 여부는 분석한 시점의 자료를 기준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실제 연말정산을 할 때는 공제 대상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는 만큼 요건을 충족하는지 다시 한번 확인 후 공제를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간소화자료 일괄제공은 연말정산 자료를 회사에 제공하는 것에 근로자가 동의하는 경우 국세청이 회사에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로 더욱 편리한 연말정산을 지원합니다.
